신약재창출 (Drug repurpolsing) 연구의 최신동향
2019-10-11
org.kosen.entty.User@796521c
이재현(jaelee122)
신약개발은 보통 12-15년이 소요되며, 경비가 10억불을 상회한다. 따라서 많은 선도화합물들이 개발 중도에 포기되고 있다. 신약재창출은 이렇게 중도 포기한 후보물질들의 임상, 독성 및 타 데이터들을 이용하며, 최근 발달한 바이오정보학 및 omics 데이터 등을 활용하여 다른 질병에 치료 가능성을 연구하는 것으로 빠르고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신약을 창출하는 대안이 되고 있다. 또한 기존약제의 타 치료분야도 알아보는 연구로도 진행되고 있다. 본인의 신약개발 연구에서 몇 번 시도한 적도 있어 최근 연구동향을 살펴보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