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교육에서 메이커 스페이스의 활용
2019-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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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선(kylee414)
메이커 스페이스(Maker Space)는 3D 모델링 등 다양한 생산장비를 보유하여 사물을 즉석에서 만들어낼 수 있는 작업공간으로 최근 우리나라의 많은 대학에서 창업을 위해 메이커 스페이스를 도입하고 있다. 본 보고서에서는 해외의 사례를 중심으로 메이커 스페이스를 공학교육과 연계하여 활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즉, 메이커 스페이스의 규모나 장비 현황 뿐만 아니라 공학 교육 커리큘럼이나 기타 학생들의 활동과 어떻게 연계되었는지를 논의하여 향후 우리나라의 메이커 스페이스 발전 방안에 공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