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미래의료 인문사회과학회

    분야

    과학기술과 인문사회

    개최일

    2019-12-13~2019-12-13

    신청자

    정창록(canthos77)

    개최장소

    서울, 연세의료원

    URL

행사&학회소개
2016. 6. 20. 학회설립준비위원회 통과한 정관에 제1장 총칙 제1조(명칭) 우리 학회는‘미래의료인문사회과학회, Academic Network for Future Medicine and Humanities, 未來醫療人文社會科學會’ 라 칭하고, 제2조(목적) 우리 학회는 급격히 변화하는 생명과학과 의료기술의 실현으로 인하여 미래 사회에 야기될 새로운 인문학적 · 사회과학적 문제를 세계의 관련 전문가가 연대하여 융복합적으로 연구함으로써 의과학의 올바른 발전과 인간정체성 및 인간존엄성의 수호에 기여함을 그 목적으로 한다고 정해 두고 있습니다. 제4조(사업)에서는 학회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1)연구발표회 및 학술강연회의 개최, 2)관련 학술단체 기타 기관과의 교류 및 공동학술대회 개최, 3)가상공간에서의 자료와 연구결과의 공유, 4)인쇄 또는 전자방식에 의한 전문학술지 기타 도서의 간행, 5)교육강좌의 운영, 6)학술상의 수여, 7)목적사업의 경비를 충당하기 위한 수익사업, 8)기타 총회 또는 이사회에서 의결한 사업을 하기로 하고 있습니다. 2016년 설립 이후 지금까지 21번의 학술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그리고 반년에 한번씩 학술지를 인터넷판으로 출판하여 공개하고 있습니다.
보고서작성신청
2019년 12월 13일 금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연세의료원 종합관 331호에서 '뉴로사이언스(Neuro Science)의 발전과 윤리 법적 이슈'에 관하여 한국뇌연구원, 국회미래연구원, 뇌신경윤리연구회, 미래의료인문사회과학회가 공동으로 학술행사를 개최합니다.

첫번째 세션은 '뉴로사이언스의 발전'을 주제로 미래의료인문사회과학회 회장인 김형래 이화여자대학 의전원 교수께서 좌장을 맡고 한국뇌연구원 책임연구원인 정성진 박사의 '세계 동향, 우리나라 뇌과학프로젝트'발표가, 중국 Tongji대학교 Jialin C.Zheng 교수의 '중국의 뇌과학 프로젝트', 일본 Tokyo 대학교 교수인 Shigeo Okabe 교수의 '일본의 뇌과학 프로젝트'에 대한 발표가 진행됩니다.

두번째 세션은 '법 윤리 문제(1)'를 주제로 미래의료인문사회과학회 초대회장인 석희태 연세대 의과대 교수께서 좌장을 맡고 홍익대학교 법학대학 이인영 교수의 '뇌법 뇌거버넌스에서의 신경윤리 논의'발표가, 중국 Fudan 대학교 Jie Yin교수의 '중국의 사례'발표가, 일본의료연구개발기구 Tamami Fukushi Deputy Manager의 '일본의 사례'발표가 진행됩니다.

세번째 세션은 '법 윤리 문제(2)'를 주제로 뇌신경윤리연구회 회장인 이인영 교수가 좌장을 맡고 미래의료인문사회과학회 이사인 제가 '뉴로 사이언스의 발전과 윤리적 문제들' 발표를, 이화여자대학교 법전원 최경석 교수가 '신경윤리와 생명윤리 : 무엇이 같고 다른가'발표를,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생리학교실 정승수 교수의 '기억 관련 신경약물학과 윤리적 문제'에 대한 발표를 합니다.

네번째 세션은 종합 토론으로 국회미래연구원 박성원 박사가 좌장을 맡고 중앙일보 신성식 기자, C&I 소비자연구소 조윤미 대표, 국회미래연구원 허종호 박사, 보건복지부 생명윤리정책과 하태길 과장이 패널로 참석하여 토론이 진행됩니다.

이와 같이 매우 의미 있는 국제 학술 행사여서 보고서로 남겨 다른 연구자들과 공유하는 것이 어떨까하여 작성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