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Alzheimer's Association International Conference

    분야

    보건의료

    개최일

    2019-07-14~2019-07-18

    신청자

    박상진(visvic1)

    개최장소

    미국,LA

    URL

행사&학회소개
1980년대 구성되어 30년째 개최되고 있으며, 현재 세계에서 가장큰 알츠하이머 및 치매 관련 의료학회 입니다.
거의 모든 의학분야가 망라되어 5일~7일에 걸쳐 매년 개최 되고 있으며, 100여개국 이상 1만명이상의 연구자및 의사가 참여하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치매관련 학회입니다. 연구초록은 수천편에 달하는 방대한 학회 입니다. 채택율은 연구성과의 창의성, 신규성, 신뢰성등을 고려하여 매우 엄격하게 채택되고 있습니다.
보고서작성신청
‘치매(dementia)’란, 뇌 질환으로 초래된 일련의 증세를 의미한다. 치매가 진행되면, 사고력, 행동 및 일상 생활 수행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치매의 특징은 인식 능력의 저하로 일상적인 활동 능력 결여 상태가 되는 것이다. 의사들은 두 개 이상의 인식 기능이 현저하게 손상될 경우 치매로 진단합니다. 그러한 인식 기능은 기억력, 언어 기능, 정보 이해, 공간 기능, 판단력 및 주의력을 포함한다. 치매 환자는 문제를 해결하고 감정을 통제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으며, 인격 변화를 겪을 수도 있습니다. 치매 환자가 겪는 정확한 증세는 치매를 일으킨 질환에 의해 손상된 뇌가 어떤 부위인가에 달려 있다. 치매의 여러 유형에서는 뇌의 신경 세포 일부가 기능을 멈추고 다른 세포들과의 연결이 사라져 죽게 됩니다. 치매는 대개 꾸준히 진행됩니다. 즉, 치매는 점차적으로 뇌로 퍼지며 환자의 증세는 시간이 지나면서 악화됩니다.
치매는 나이와 관련된 대표적인 신경퇴행성 뇌 질환으로, 전 세계적으로 65세 이상 노인에서 약 5~10%의 유병률을 보이며, 경도인지장애 등을 포함하며 약 30% 유병률을 보입니다. 대부분의 치매 환자는 진행성 인지기능장애, 환각, 망상, 생활능력상실의 증상을 나타낸다. 치매의 원인 중 가장 대표적인 알츠하이머의 경우 베타아밀로이드 가설 외에 원인 및 치료제가 없는 상태이므로 효과적인 치료제개발이 절실 한 상태입니다. 특히 원인 유전자를 중심으로 유전학적 바이오마커등을 비롯한 기전및 치료분야를 아우른 최신 연구동향 파악을 위해 참석하였습니다. 이러한 최신 동향및 지견을 작성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