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초음파의 현황과 미래
2020-02-07
org.kosen.entty.User@650d2642
이주형(ssziq33)
치료초음파란
최근에는 단순하게 질병을 진단하는 영역에서 벗어나 초음파를 이용하여 체외에서 비침습적 방법으로 질병을 치료하는 연구들이 시도 중에 있다[5]. 초음파를 이용한 대표적인 치료법으로는 고강도 집속형 초음파(high-intensity focused ultrasound, HIFU)를 이용하여 체내 조직의 온도를 체온 이상으로 가열하여(tissue heating) 세포의 괴사를 유도하거나 짧은 시간에 고온에 노출시켜서(ablative therapy) 조직을 제거하는 방법 등이 있다[6]. HIF 장치는 다방향에서 송출되는 초음파빔을 집속시키고, 이때 발생하는 열과 기계적 에너지를 이용하여 암 등 다양한 병변을 치료하는 기술또는 장치로서, 다른 어니 방법보다도 환부만을 국소적으로 치료할 수 있으며 정상조직에 대한 부작용이 없고 암에 대한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등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 HIFU를 이용하면 수 초 내에 장기의 온도를 증가시킬 수 있는데, 55°C 이상의 온도에서 1초 정도의 노출을 통해 조직 일부를 괴사시킬 수 있다. 이러한 초음파 치료법의 장점은 환자가 깨어있는 상태에서 수술이 가능하며 고통이 적고 체내에 다른 물질을 주입할 필요가 없다. 또한 종양이나 간, 신장, 뼈, 직장 등 다양한 장기에 접근이 가능하다. 1942년 처음으로 초음파를 이용한 질병 치료에 관한 가능성이 제기된 이래 꾸준한 기술적 발전이 이어져왔다 [7]. 특히 양성종양 또는 암치료분야에서 기존의 항암제 투여 방법이나 직접적인 수술 방법에 비해 인체에 부담을 주지 않는 신기술로서 부상되고 있으며, 초음파의 강도를 낮출 경우 뇌혈관장벽(Blood-Brain Barrier)을 순간적으로 열어서 약물을 뇌에 직접 주입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되고 있고 유사한 방식의 뇌자극기술도 개발되고 있다.
최근에는 단순하게 질병을 진단하는 영역에서 벗어나 초음파를 이용하여 체외에서 비침습적 방법으로 질병을 치료하는 연구들이 시도 중에 있다[5]. 초음파를 이용한 대표적인 치료법으로는 고강도 집속형 초음파(high-intensity focused ultrasound, HIFU)를 이용하여 체내 조직의 온도를 체온 이상으로 가열하여(tissue heating) 세포의 괴사를 유도하거나 짧은 시간에 고온에 노출시켜서(ablative therapy) 조직을 제거하는 방법 등이 있다[6]. HIF 장치는 다방향에서 송출되는 초음파빔을 집속시키고, 이때 발생하는 열과 기계적 에너지를 이용하여 암 등 다양한 병변을 치료하는 기술또는 장치로서, 다른 어니 방법보다도 환부만을 국소적으로 치료할 수 있으며 정상조직에 대한 부작용이 없고 암에 대한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등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 HIFU를 이용하면 수 초 내에 장기의 온도를 증가시킬 수 있는데, 55°C 이상의 온도에서 1초 정도의 노출을 통해 조직 일부를 괴사시킬 수 있다. 이러한 초음파 치료법의 장점은 환자가 깨어있는 상태에서 수술이 가능하며 고통이 적고 체내에 다른 물질을 주입할 필요가 없다. 또한 종양이나 간, 신장, 뼈, 직장 등 다양한 장기에 접근이 가능하다. 1942년 처음으로 초음파를 이용한 질병 치료에 관한 가능성이 제기된 이래 꾸준한 기술적 발전이 이어져왔다 [7]. 특히 양성종양 또는 암치료분야에서 기존의 항암제 투여 방법이나 직접적인 수술 방법에 비해 인체에 부담을 주지 않는 신기술로서 부상되고 있으며, 초음파의 강도를 낮출 경우 뇌혈관장벽(Blood-Brain Barrier)을 순간적으로 열어서 약물을 뇌에 직접 주입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되고 있고 유사한 방식의 뇌자극기술도 개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