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가분께 답변드립니다.
2020-04-30
org.kosen.entty.User@3d807856
김미영(kim1)
KOSEN에서 완성본이 아니라도, 급히 1장이라도 대충 작성해서 먼저 올려주면 감사하겠다고, 예산설명시 필요하다고 "긴급"이라는 제목의 연락을 받아서 급하게 1장을 대충 작성해서 올렸는데, "파일 확인하고 다시 올려주세요. 리포트가 1장이네요." 라고 교정가분로부터 답신을 받았습니다.
교정가분은 이러한 상황을 몰랐을 수도 있을 거라고 이해하려고 하나, 도움을 드리고자 바쁜시간 쪼개서 급히 draft 1장을 작성해서 올린 상황에서, 도움에 고마움은 커녕 파일을 확인하고 다시 올리라고 답신을 받으니 황당합니다. 거기다가 답신문장이 다 '해요'체로 수정을 요구하는 내용에 '해요'체가 달리니 뭔가 짜증섞인 명령을 들은 것 같아, 그것 또한 당황스럽습니다. 물론 완성본은 다시 올릴 생각이었습니다. 이 글이 교정가분에게 유쾌하지 않을 수 있겠으나, 서로 알지 못하는 관계에서 문서만 오고가는 사이인지라, 더더욱 남기는 글들에 예의를 갖춰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오늘 이 답신으로 인해 유쾌하지 않은 하루를 보냈습니다. 다음에는 좋은 글들이 오고가기를 희망합니다.
(첨부파일을 올려야지만 답변을 달도록 되어 있어서 아무 파일이나 첨부했으니 무시하시기 바랍니다.)
교정가분은 이러한 상황을 몰랐을 수도 있을 거라고 이해하려고 하나, 도움을 드리고자 바쁜시간 쪼개서 급히 draft 1장을 작성해서 올린 상황에서, 도움에 고마움은 커녕 파일을 확인하고 다시 올리라고 답신을 받으니 황당합니다. 거기다가 답신문장이 다 '해요'체로 수정을 요구하는 내용에 '해요'체가 달리니 뭔가 짜증섞인 명령을 들은 것 같아, 그것 또한 당황스럽습니다. 물론 완성본은 다시 올릴 생각이었습니다. 이 글이 교정가분에게 유쾌하지 않을 수 있겠으나, 서로 알지 못하는 관계에서 문서만 오고가는 사이인지라, 더더욱 남기는 글들에 예의를 갖춰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오늘 이 답신으로 인해 유쾌하지 않은 하루를 보냈습니다. 다음에는 좋은 글들이 오고가기를 희망합니다.
(첨부파일을 올려야지만 답변을 달도록 되어 있어서 아무 파일이나 첨부했으니 무시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