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월 사전주제] 폐배터리 재활용 에너지저장매체(ESS)로의 기술개발 동향 및 상용화 추진 현황
2022-06-28
org.kosen.entty.User@635355d1
강태구(hactor)
전기차 배터리는 8~10년가량 쓰면 에너지 밀도가 떨어져 교체해야 한다. 전기차 판매가 급증하는 글로벌 추세에 발맞춰 향후에는 폐배터리로 부터 니켈, 코발트, 망간 등 고가의 원자재를 회수하는 재활용사업(Re-Cycling)과 폐배터리를 에너지저장매체(ESS)로 재사용(Re-Use)하는 시장의 확대가 예상된다. 본 보고에서는 전기자동차의 사용후 배터리를 전원용 보조공급장치나 전동휠체어, 전동바이크 와 같은 등 다양한 e-모빌리티 분야로의 적용에 대해 국내외 기술개발 및 상용화 현황을 리뷰해 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