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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 트럭 교통량을 줄이기 위해 배출량 제로 옵션 출시

몬트리올, 트럭 교통량을 줄이기 위해 배출량 제로 옵션 출시
 
몬트리올 시장 Valérie Plante는 Ville-Marie 자치구에서 1년 동안 새로운 시험 프로젝트 ‘open for business’를 시작했다. 이 프로젝트는 전기 자전거와 전기 자동차와 같은 무공해 차량을 이용하여 몬트리올 시내 중심부에서 소포를 배달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현재 4개의 자전거 택배 회사와 납품 업체를 하나로 모았으며, 최종 목표는 모든 자치구에서 이 시스템을 이용하는 것이라고 한다. 이에 상업 개발을 담당하는 집행위원회 위원인 Robert Beaudary는 전기 자전거와 자동차가 기존의 화물트럭보다 민첩하고 교통체증에 걸릴 가능성이 적어 신속한 배달이 가능할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