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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활용품 분리를 돕기위해 만들어진 ‘로보 빈’

제활용품 분리를 돕기위해 만들어진 ‘로보 빈’

매년 많은 캐나다인들이 재활용을 잘 못 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수백만 달러가 소요되고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토론토의 5 개 대학교 학생들이 모여 만든 팀인 Paramount AI가 쓰레기, 재활용품, 유기물 등 폐기물 분류를 도와주는 시스템 ‘로보 빈’ 을 발명하였습니다. AI을 기반으로 둔 이 폐기물 관리 시스템은 사진을 사용하여 쓰레기의 종류가 무엇인지 분류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Paramount AI 팀은 쓰레기, 재활용품, 유기물 등 다양한 쓰레기 종류의 특성을 식별하도록 훈련시키기 위해 35,000개가 넘는 쓰레기 이미지를 시스템에 업로드하였습니다. 이 발명을 통해 Paramount AI는 KPMG의 Ideation Challnge에서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