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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전기연-창원시 협력으로 만들어진 AI 연구센터

캐나다-전기연-창원시 협력으로 만들어진 AI 연구센터
 
작년 11월에 체결된 ‘창원시-한국전기연구원 (KERI)-워털루 대학교 협약’의 일부로 최근에 KERI-워털루대 창원인공지능연구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이번 연구센터 설립을 통해 창원의 전통 기계 산업이 캐나다의 첨단 AI 기술을 만나 지능형 공장의 구축을 통해 제조업에 특화된 미래 인프라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현재 COVID-19로 국제 연구 협력에 차질이 있는 가운데 이 연구센터의 설립은 KERI와 워털루대학 간 공동 작업에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KERI와 워털루대 연구팀은 작년 말 공동으로 창원 기업체를 방문하여 현장 조사 등을 마쳤고, 1차로 선정된 3개 기업의 제조업에 AI 기술을 접목하는 등 많은 협력을 하고 있는데요, 이 외에도 KERI가 AKCSE와 협력하여 계획 중인 ‘한-캐 기업지원 앰배서더 사업’ 등, 앞으로 캐나다와 한국 간에 많은 국제협력 노력이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