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한 알버타 대학교의 과학자
2020-10-15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한 알버타 대학교의 과학자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C형 간염 바이러스를 발견하고 실체를 밝혀낸 과학자 3명이 선정되었는데요, 이 중 한 명은 캐나다 알버타 대학교의 교수인 Briton Michael Houghton입니다. Houghton 교수는 1923년에 토론토 대학교의 Frederick Banting and John Macleod가 수상한 생리의학상 이후로 캐나다의 대학 연구자로써 노벨상을 수상한 두번째의 과학자입니다. C형 간염은 간의 염증성 질환으로 간 경화, 간암 등으로 이어져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심각한 질병인데요, 수상자들은 1970년대부터 바이러스를 밝혀내고 바이러스를 계속해서 연구해오며 C형 간염 바이러스의 치료제 개발의 토대를 마련하였습니다. C형 간염은 지금도 많이 연구되고 다루어지는 질병이며 노벨상 수상자들과 세계의 연구진은 이 질병을 약물만을 사용하여 감염을 통제할 수 있는 최초의 경우로 만들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C형 간염 바이러스를 발견하고 실체를 밝혀낸 과학자 3명이 선정되었는데요, 이 중 한 명은 캐나다 알버타 대학교의 교수인 Briton Michael Houghton입니다. Houghton 교수는 1923년에 토론토 대학교의 Frederick Banting and John Macleod가 수상한 생리의학상 이후로 캐나다의 대학 연구자로써 노벨상을 수상한 두번째의 과학자입니다. C형 간염은 간의 염증성 질환으로 간 경화, 간암 등으로 이어져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심각한 질병인데요, 수상자들은 1970년대부터 바이러스를 밝혀내고 바이러스를 계속해서 연구해오며 C형 간염 바이러스의 치료제 개발의 토대를 마련하였습니다. C형 간염은 지금도 많이 연구되고 다루어지는 질병이며 노벨상 수상자들과 세계의 연구진은 이 질병을 약물만을 사용하여 감염을 통제할 수 있는 최초의 경우로 만들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 국가 캐나다
- 분야 생명과학
- 출처 https://www.cbc.ca/news/health/nobel-prize-medicine-2020-1.575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