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빠른 자외선 카메라를 개발한 캐나다의 연구진
2020-10-15
세계에서 가장 빠른 자외선 카메라를 개발한 캐나다의 연구진
몬트리올에 위치한 국립 과학연구소 (INRS)의 연구진들이 국제 연구팀과 협력하여 세계에서 가장 빠른 자외선 카메라를 개발했습니다. 이는 실시간으로 자외선 범위의 광자를 기록할 수 있는 카메라인데요, 고해상도 이미지를 압축 후 재구성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비디오로 변환시키는 압축 초고속 사진 기술을 사용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압축 초고속 사진 기술의 사용은 가시광선이나 근적외선에만 제한되었는데요, 연구진은 이 기술을 자외선을 통해 사용하기 위해 새로운 시스템을 개발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연구진은 사진을 찍은 후 사진의 재구성을 위해 필요한 새로운 알고리즘을 개발하였습니다. 이 획기적인 연구를 통해 개발된 자외선 카메라는 초당 0.5조 프레임의 이미징 속도를 제공하고 1500프레임의 비디오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새롭게 개발된 이 장치는 프랑스에 위치한 연구시설로 보내져 다양한 물리적 현상에 관한 연구에 사용될 것이라고 합니다.
몬트리올에 위치한 국립 과학연구소 (INRS)의 연구진들이 국제 연구팀과 협력하여 세계에서 가장 빠른 자외선 카메라를 개발했습니다. 이는 실시간으로 자외선 범위의 광자를 기록할 수 있는 카메라인데요, 고해상도 이미지를 압축 후 재구성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비디오로 변환시키는 압축 초고속 사진 기술을 사용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압축 초고속 사진 기술의 사용은 가시광선이나 근적외선에만 제한되었는데요, 연구진은 이 기술을 자외선을 통해 사용하기 위해 새로운 시스템을 개발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연구진은 사진을 찍은 후 사진의 재구성을 위해 필요한 새로운 알고리즘을 개발하였습니다. 이 획기적인 연구를 통해 개발된 자외선 카메라는 초당 0.5조 프레임의 이미징 속도를 제공하고 1500프레임의 비디오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새롭게 개발된 이 장치는 프랑스에 위치한 연구시설로 보내져 다양한 물리적 현상에 관한 연구에 사용될 것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