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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시험을 시작한 사스캐츄원의 COVID-19 백신 후보

임상시험을 시작한 사스캐츄원의 COVID-19 백신 후보
 
캐나다에서 만들어진 또 다른 COVID-19 백신 후보에 대한 임상시험이 시작되었으며, 성인 지원자를 받아 28일 간격으로 2회 용량을 투여하고 있다고 합니다. COVAC-2라고 불리는 이 백신은 사스캐츄원 대학의 Vaccine and Infectious Disease Organization (VIDO)에서 개발했습니다. 임상시험에 쓰이는 백신은 VIDO가 개발한 두 가지의 서브 백신 중 하나이며, 간염, 디프테리아 등 백신에 사용되었던 기술을 사용하고 정제된 바이러스의 단백질을 담고 있습니다. 이 백신은 족제비와 햄스터를 통해 테스트를 하였을 때 뛰어난 결과를 보였으며, 연구진은 임상시험을 통해 인간에서의 면역반응을 테스트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COVAC-2의 장점은 RNA 백신과 다르게 초저온 보관이 필요하지 않다는 점인데요, 모든 임상시험 과정이 잘 진행된다면 9개월 이내에 백신의 테스트가 끝날 수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사스캐츄원 대학은 현재 4천만 개의 백신을 생산할 수 있는 제조 시설을 짓고 있습니다. 이 백신은 캘거리의 Providence Therapeutics, 퀘벡의 Medicago에 이은 캐나다산 COVID-19 백신 후보로 많은 사람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