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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국립 과학 연구소 시설을 창설하는 캐나다

새로운 국립 과학 연구소 시설을 창설하는 캐나다
 
연방정부가 미시소가와 해밀턴에 자연과학공학연구협회 (NSERC)와 천연자연부 (Natural Resources Canada)의 최첨단 연구 시설을 창설하기 위해 5,890만 달러를 지원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 새로운 시설은 물질 가속 플랫폼 (MAP)의 설치, 친환경 에너지원의 개발, 상업화 등을 통해 캐나다가 배출 감소 목표를 달성하게 도와주고 청정 에너지 기술을 성장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해밀턴에 지어질 연구소 시설은 2021년 여름에 완성될 것으로 보이며, 미시소가의 연구소 시설의 건설은 2023년 여름에 끝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이 두곳의 연구소 창설에 이어 캐나다 전역에서 추가로 연방정부의 지원을 받는 국립 과학 연구소가 지어질 것으로 예정되 있으며, 이는 앞으로 몇 달 동안 발표됩니다. 샴페인 과학혁신부 장관은 “연방 연구자들의 중요한 작업을 지원하는 것은 정부의 최우선 과제”라고 밝히며 “최첨단 연구 시설의 제공을 통해 연방 과학자들이 캐나다 전역의 학계 및 산업계의 다양한 인재와 협력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