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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보행을 가능케 하는 인공지능 로봇 다리

자율보행을 가능케 하는 인공지능 로봇 다리
 
워털루 대학교의 공학 연구팀이 인공지능을 로봇 다리에 장착해 자율보행을 자동화한 연구를 발표했습니다. 전에도 하반신 마비 환자가 다리에 장착할 수 있는 로봇이 개발된 바 있지만, 평지에서 계단으로 올라가거나 서 있다가 앉는 등 보행 형태가 바뀔 때마다 수동조작이 필요해 많은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연구진은 인공지능과 휴대용 카메라를 활용했습니다. 연구진은 로봇을 다리에 장착한 사람이 걸어 다니며 휴대 카메라로 찍은 560만 사진을 통해 엑소넷이라는 고해상도 사진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였으며, 인공지능은 데이터베이스의 사진 중 상황 정보가 입력된 92만 3,000명 장을 학습했습니다. 이를 통해 인공지능은 환경을 인지할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하였으며, 처음 보는 영상에도 73%의 정확도로 보행 환경을 알아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는 로봇이 주변 환경을 스스로 파악하고 자동 보행을 가능케 하는 새로운 기술이며, 연구진은 앞으로 저성능 컴퓨터와 메모리 장치로도 작동이 가능하도록 인공지능의 환경 분석 능력을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