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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 백신 혈전 증상을 연구하는 과학자들

COVID-19 백신 혈전 증상을 연구하는 과학자들
 
맥마스터 대학교의 혈소판 면역학 연구소가 지난 수년 동한 혈액학 연구로 쌓인 지식과 최첨단 장비를 사용하여 아스트라제네카 COVID-19 백신의 접종 후 드물게 일어나는 백신 유도 혈소판 감소증 (VIPIT)을 연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연구소는 현재 캐나다에서 유일하게 VIPIT을 테스트할 수 있는 장비와 전문 지식을 갖추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연구소는 캐나다에서 일어난 VIPIT 중 12개의 샘플을 분석했으며, 이는 보통 24시간에서 48시간이 걸립니다. 연구소는 이 분석을 통해 COVID-19 백신 접종 후 VIPIT가 일어날 확률을 높이는 위험 요소를 밝혀내기 위해 연구 중이라고 하는데요, 연구소에서 에전에 밝혀낸 매우 희귀한 혈소판 질환 중 하나가 COVID-19 백신 VIPID과 매우 겹치는 현상을 관측하는 등 많은 실마리를 찾아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