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COVID-19의 장기적인 증상을 겪는 온타리오인들

COVID-19장기적인 증상을 겪는 온타리오인들
 
온타리오주의 COVID-19 과학 자문 테이블에서 새로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온타리오에서 최소 57,000-78,000명의 사람들이 초기 COVID-19 진단 후 COVID-19 장기적인 증상, 즉 ‘롱 코로나’ 의 200가지의 중상 중 하나를 가졌었거나 현재 겪고 있다고 합니다. 18 페이지의 이 보고서에 따르면, COVID-19 환자들은 감염 전 수준의 건강으로 돌아가려면 몇 주 또는 몇 달이 걸릴 수 있습니다. 롱 코로나 증상은 일반적으로 개인이 초기 감염 이후에도 지속되는 증상 또는 관련 건강 상태를 경험할 때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보통 피로, 숨 가쁨, 불편함, 불안 및 우울증이 흔한 증상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더 심각한 경우에 인지 및 신체 기능 상태가 손상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과학 자문 테이블은 롱 코로나 증상과 관련될 수 있는 10개의 신체 기관에 영향을 미치는 200가지 이상의 다양한 증상을 식별했고, 캐나다 공중보건국이 조정한 체계적인 검토를 인용하며 COVID-19 환자의 약 83%가 4일 이내에 하나 이상의 롱 코로나 증상을 경험했다고 밝혔습니다. 과학 자문 테이블에 따르면, COVID-19의 장기적 영향은 정량화하기가 훨씬 어렵고 감염 초기에 발생하는 증상들보다 덜 연구되었기 때문에 앞으로 더욱 관심이 필요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