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산 COVID-19 백신 승인
2022-03-01
캐나다산 COVID-19 백신 승인
캐나다의 바이오제약회사인 메디카고 (Medicago)의 식물기반 COVID-19 백신이 캐나다 보건부에 인해서 승인되었다고 합니다. 코비펜즈 (Covifenz)라고 불리는 이 백신은 영국 제약기업 글락소스미스클라인 (GSK)의 면역 반응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는 보조제가 들어가 있으며, 18세부터 64세 성인에서 COVID-19 를 예방하기 위해 능동 면역을 유도합니다. 코비펜즈는 COVID-19 바이러스 유사 입자 기술을 사용하여 재조합 스파이크 단백질로 구성되며, 접종 방법은 21일 간격으로 근육주사를 통해 두번 투여하는 것입니다. 백신은 2도에서 8도 사이에 보관이 가능합니다. 메디카고는 작년 4월부터 품목허가 신청을 한 바 있으며 12월에는 규제승인을 준비하며 감염에 대한 높은 효능을 보고한 바 있습니다. 또한 메디카고는 연방정부와 백신 공급을 위한 계약을 맺은 바 있으며 최대한 빨리 주문을 이행하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혁신과학부의 샴페인 장관은 캐나다 정부의 최우선 과제 중 하나가 캐나다 바이오제조업계가 직면한 40년 동안의 하락세를 반전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백신 승인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캐나다의 바이오제약회사인 메디카고 (Medicago)의 식물기반 COVID-19 백신이 캐나다 보건부에 인해서 승인되었다고 합니다. 코비펜즈 (Covifenz)라고 불리는 이 백신은 영국 제약기업 글락소스미스클라인 (GSK)의 면역 반응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는 보조제가 들어가 있으며, 18세부터 64세 성인에서 COVID-19 를 예방하기 위해 능동 면역을 유도합니다. 코비펜즈는 COVID-19 바이러스 유사 입자 기술을 사용하여 재조합 스파이크 단백질로 구성되며, 접종 방법은 21일 간격으로 근육주사를 통해 두번 투여하는 것입니다. 백신은 2도에서 8도 사이에 보관이 가능합니다. 메디카고는 작년 4월부터 품목허가 신청을 한 바 있으며 12월에는 규제승인을 준비하며 감염에 대한 높은 효능을 보고한 바 있습니다. 또한 메디카고는 연방정부와 백신 공급을 위한 계약을 맺은 바 있으며 최대한 빨리 주문을 이행하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혁신과학부의 샴페인 장관은 캐나다 정부의 최우선 과제 중 하나가 캐나다 바이오제조업계가 직면한 40년 동안의 하락세를 반전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백신 승인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