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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을 사용하여 사회복지 서비스를 최적화하는 방법

인공지능을 사용하여 사회복지 서비스를 최적화하는 방법
 
토론토 대학교의 사회 서비스 공학 센터 (CSSE)의 연구팀이 마이크로소프트 (Microsoft), 코르삭 (Corsac technologies), 헬프시커 (Helpseeker technologies)와 협력을 통해 인공 지능을 활용하여 사회복지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는 플랫폼을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컴패스 (Compass)라고 불리는 이 플랫폼은 서비스 제공을 최적화하고 시스템 전반에 걸쳐 의사 결정을 개선하며, 정책 입안자가 소셜 프로그램을 미세 조정하는데 도움이 되는 데이터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합니다. 컴패스는 세가지 허브로 구성되는데, 하나는 고객과 서비스를 연결하는 허브이고, 다른 하나는 관리자를 위한 허브이며, 마지막 하나는 시스템을 개선하려는 정책 입안자를 위한 허브입니다. 연구팀은 사회복지 서비스 및 자격 요건 데이터베이스를 배우는 기계 학습 알고리즘, 클라이언트 요구를 사회복지 서비스에 일치시키는 지능형 시스템을 만들고 있습니다. 컴패스의 개발은 작년부터 시작했으며, 첫번째 결과물은 올해 말까지 완성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