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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이식 환자를 위한 기증 간 수요는 공급을 초과하여 대기자 명단 환자의 15% 이상이 1년 후에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토론토 대학교의 연구팀이 새로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생체 기증 간 이식(LDLT)이라고 합니다. LDLT는 건강한 살아있는 사람에게서 간 일부를 제거하여 간이 더 이상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사람에게 이식하는 것입니다. 기증자의 남은 간은 재성장하여 수술 후 몇 개월 이내에 정상 크기, 부피 및 용량으로 돌아갑니다. 사망한 기증자 이식을 위한 대기 기간이 5년 이상일 수 있지만 LDLT는 아시아 국가에 비해 서구 국가에서 사망한 기증자 간 이식(DDLT)에 비해 흔하지 않습니다. 연구팀은 3개의 국가의 간 이식 레지스트리를 분석했으며, 3개의 레지스트리에 걸쳐 수혜자와 기증자 특성, 시간적 경향, LDLT 이후 결과를 비교했습니다. 연구팀은 전반적으로 LDLT 사용이 상대적으로 적음에도 불구하고 장기적인 결과가 우수하다는 사실을 밝혀냈으며, 사망 위험은 이 세 국가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다는 것을 밝혀냈습니다. 이 연구에 따라 LDLT가 장기 수요와 공급 간의 불균형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