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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을 이용한 항암제 개발

인공지능을 이용한 항암제 개발

토론토 대학교의 연구팀이 인공 지능 기반 단백질 구조 데이터베이스인 AlphaFold를 사용하여 가장 일반적인 유형의 원발성 간암인 간세포 암종(HCC)을 치료할 항암제를 다 한 달도 안 되어 설계하고 합성했다고 합니다. 연구팀은 AlphaFold를 Pharma.AI라는 엔드 투 엔드 AI 기반 약물 발견 플랫폼에 성공적으로 적용했으며, 여기에는 생체 계산 엔진인 PandaOmics와 생성 화학 엔진인 Chemistry42가 포함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연구팀은 이전에 발견되지 않은 치료 경로인 HCC에 대한 새로운 표적을 발견하고, 실험적으로 결정된 구조의 도움 없이 그 표적에 결합할 수 있는 새로운 적중 분자를 개발했습니다.이는 표적 선정부터 불과 30일 만에 7개의 화합물을 합성한 결과입니다. 이 논문은 AI가 향상된 속도, 효율성 및 정확성으로 약물 발견 연구를 변화시킬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한 추가 증거인데요, 연구팀은 인공 지능 유래 단백질을 표적으로 하는 생성 모델을 사용하면 표적으로 삼을 수 있는 질병의 범위를 획기적으로 확장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