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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질환 연구를 위해 협력하는 맥길 대학교와 웨스턴 대학교

질환 연구를 위해 협력하는 맥길 대학교와 웨스턴 대학교

신경퇴행성 질환은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우려 ??사항인데요, 캐나다 공중 보건국에 따르면 치매에 걸린 캐나다인의 연간 의료 비용은 2031년까지 166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현재 제공되는 치료법의 수는 미미하며 수십 년 동안 실질적인 돌파구가 없어왔는데, 연구를 통해 발견된 치료법들이 임상 시험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보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맥길 대학교와 웨스턴 대학교는 TRIDENT라는 새로운 테스트 플랫폼을 통해 알츠하이머 및 파킨슨병과 같은 신경퇴행성 질환에 대한 유망한 치료법을 식별하고 더욱 연구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이 플랫폼을 통해 고급 테스트 모델과 인지에 대한 고유한 초점을 통해가장 치료 가능성이 높은 약물을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며 어떠한 긍정적 영향을 주는지 평가할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이 플랫폼을 사용하여 고품질 질병 바이오마커와 뇌 영상을 연구할 수 있다고 합니다. TRIDENT 프로젝트는 투명성을 플랫폼의 주요 우선 순위로 지정하고 개방형 과학 원칙을 기반으로 연구 결과와 지식을 더 넓은 과학계와 공유할 계획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