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전기/전자
발행기관
이종택
첨부파일
* 이차전지 전해질 첨가제 세계시장은 2012년 약 5천 6백만 달러에서 연평균 7.7%의 성장률로 성장하여 2016년 약 7천 5백만 달러에 이르고, 국내시장은 2012년 약 250억원에서 2016년까지 연평균 6.2%의 성장률을 보이면서 310억 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미쓰비시화학, 센트럴초자, 칸도덴카 등의 일본 주요 기업들이 관련 산업에서는 세계 최고의 기술과 경쟁력을 가지고 있고, 관련 기술의 해외 이전을 억제해 국내를 비롯한 외국의 기술 개발과 추격을 배제하고 있다. 파낙스 이텍, 솔브레인 등의 국내 기업들은 고용량화, 고안전성화, 고출력화 중심의 연구를 진행시켜, 뒤늦게 뛰어든 이차전지 시장을 성숙 단계로 이끌어내고 있다.
* 이차전지 관련 산업 중 소재의 원천 기술은 일본을 중심으로 선진국에 편중되어 관련 시장의 국산화는 매우 중요하다. 전해질 및 관련 첨가제는 이차전지 소재 중 양극재 다음으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제품 및 공정 개선을 통한 원천 기술 확보로 외산 의존도를 낮추지 않으면 국내외적으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현 트렌드에 적절히 대응하기가 어려울 것이다.
자료출처 : KISTI MIRIAN KM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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