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04
org.kosen.entty.User@3bc91f5d
연지현(yeonji)
□ 8조 엔 거대 시장 전면 자유화
○ 일본 정부는 2011년 동일본 대지진 이후 전력 시스템 개혁에 돌입, 2016년 4월에는 8조 엔에 달하는 거대 전력 소매시장에 자유 경쟁이 본격 도입될 예정
- 즉, 지금까지 전력회사만 판매할 수 있었던 가정용 소매 전력시장에 다른 업종 기업의 진입이 허용됨.
○ 이에 따라 가스, 통신 등 다양한 분야의 대기업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얻기 위해 몰려들고 있음.
- 2015년 7월 기준 710개사가 전력 소매시장에 신규 진출했는데, 주요 기업으로는 통신(소프트방크, KDDI), 가스(도쿄가스, 오사카 가스), 에너지(JX 홀딩스), 소매 및 서비스(로손, 도큐 그룹) 등을 들 수 있음.
- 경쟁 도입으로 휴대전화-인터넷 이용료-전기이용료 세트 요금제 등 다양한 요금제가 출시되면서 고객 유치를 위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음.
추천 리포트
-
리포트 평점
해당 콘텐츠에 대한 회원님의 소중한 평가를 부탁드립니다. -
0.0 (0개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