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13
org.kosen.entty.User@65ee5de3
연지현(yeonji)
일본은 전기사업법을 3차에 걸쳐 개정하면서 전력시장에서의 독점 구조를 폐지하고 시장 경쟁 체제를 도입하는 근본적인 전력시스템 개혁에 나섰다. ’16년 4월 1일부터 일본 전력 소매시장이 전면자유화 되면서 모든 전력 소비자가 자유롭게 전력사를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신규로 개방된 8조 엔 규모의 시장을 두고 신규 사업자와 기존 사업자 간 경쟁이 심화될 전망이다. ’20년 전력 요금 폐지도 예정되어 있어 가격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일본 전력사가 값싼 해외 전력기자재 조달을 모색할 것으로 예상된다.
추천 리포트
-
리포트 평점
해당 콘텐츠에 대한 회원님의 소중한 평가를 부탁드립니다. -
0.0 (0개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