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독일, 카셰어링 사용 고객을 위한 특혜 법안 제출

분야

정보/통신

발행기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발행일

2016-09-06

URL


□ 카셰어링을 통한 전기자동차 제공 서비스와 이 서비스 사용자 수 증가 추세
 
 ○ 독일 내 도시에 사는 인구 수가 증가하면서 비싼 개인 자동차를 구매하는 것보다 단기간 카셰어링 서비스 사용을 점점 선호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음.
  - 독일 카셰어링협회(Carsharing Verband)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5년에만 약 126만 명이 서비스를 사용했음. 이는 2014년에 비해 21.2% 증가한 것이며, 현재 독일 내 총 600개 도시의 공동체에서 카셰어링 서비스 사용이 가능함.
  - 도브린트(Alexander Dobrint) 독일 교통부장관을 통해 특혜 법안이 제안됨. 독일 정부는 이 트렌드를 지속하기 위해 카셰어링 서비스 사용자를 위한 장려정책이 필요하다고 발표, 8월 말 법안을 연방정부에 제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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