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ICT Explorer] 사물인터넷 시대의 경제

분야

정보/통신

발행기관

한국정보화진흥원

발행일

2016-09-20

URL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IoT) 시대의 도래로 인해 인간과 사물, 사물과 사물이 서로 밀접하게 연결돼 가고 있다. 각 사물에 내재된 센서는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수집.저장.분류.분석해 액티브 데이터(active data)로 가공한 다음 네트워크화 돼있는 사물 및 인간에게 정보를 제공한다. IoT를 통해 사물은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상호운영성(inter-operability)’, ‘모니터링(monitoring and metering)’, ‘텔레프레즌스(telepresence)’와 같은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인간은 클라우드 서버의 슈퍼 컴퓨팅 파워와 집단지성을 자유로이 이용할 수 있다. IoT 기술은 스마트폰,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AR) 기기, 드론, 3D프린터, 스마트홈,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rain-computer interface, BCI), 엑소스켈리톤(exoskeleton) 등에서 이미 사용되고 있다. 이러한 현상으로 인해 사람들의 생활방식뿐만 아니라 생산자, 소비자로 이루어진 전통적 경제 시장의 모습도 바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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