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A critical review on anaerobic co-digestion achievements between 2010 and 2013

분야

폐기물 관리/자원순환

발행기관

J. Mata-Alvarez, J. Dosta, M.S. Romero-Guiza, X. Fonoll, M. Peces, S. Astals

발행일

2014.5

URL


혐기성 소화는 폐기물의 처리와 함께 바이오 에너지(신재생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유럽을 중심으로 이용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단일 폐기물만을 대상으로 하였을 때 기질(substrate)이 가지는 특성으로 인하여 혐기성 미생물이 저해를 받아 전체 공정의 효율이 나빠지기 쉽기 때문에, 서로 특성이 다른 기질을 혼합하여 사용하는 혼합소화(Co-digestion)가 일반적으로 많이 적용되고 있다. 본 논문은 최근 3년이내 활용된 다양한 혼합소화 기술을 리뷰하고 각 기술의 장단점을 비교평가 하였고, 또한 앞으로의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하였다. 국내에서도 하수 슬러지와 음식물 쓰레기 등을 혼합소화하는 공정이 많이 적용되고 있으나, 전통적인 방식에서는 공정의 효율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본 논문에서 제시하는 최신 기술 및 응용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혐기성 소화공정을 개선할 수 있는 기술과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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