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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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지현(yeonji)
베트남 정부와 IT업계는 최근 IT 전문인력의 수를 2020년까지 현재의 두 배 수준인 60만 명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을 발표하였음. 이는 그 동안 내수 중심이라는 특성이 강했던 베트남의 IT 산업이 최근 자유무역권 편입을 계기로 선진국의 해외 IT 위탁생산 수주를 늘려 이 분야에서 인도와 경쟁하려는 포석으로 해석되고 있음. 이런 움직임의 중심에 베트남 최대 ICT 기업인 FPT가 있으며, FPT는 수탁생산 거점 건설에 그치지 않고 자율주행차, IoT 등 미래 성장동력에도 적극 투자하고 있음
출처-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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