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Heralding a new paradigm in 3D tumor modeling.

분야

생물공학

발행기관

Eliza L.S. Fonga, Daniel A. Harrington, Mary C. Farach-Carson, Hanry Yu

발행일

November 2016

URL


최근 이루어진 여러 연구들은 전통적인 2차원 암세포 배양 시스템에서 3차원 배양 시스템으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불러 일으켰다. 이는 종양 공학의 발전을 가져오기도 했다. 종양은 증식하는 암세포의 덩어리로만 이루어진 것이 아닌 기질, 면역 그리고 내피 세포 같은 다이내믹한 세포외 기질로 이루어진 복잡한 조직 덩어리로 3차원 시스템에서 보다 나은 종양 미세환경을 재현하기 위한 노력이 이루어져 왔다. 그러나 종양공학과 암생물학 분야는 종양 모델링 소스로 주로 암세포 라인을 이용해 왔다. 암세포 라인은 암생물학의 이해를 돕는데 막대한 공헌을 하였지만 신약 개발의 참패를 일으키는 주요 원인으로 여겨지고 있다. 암은 내재적 이질성을 가지고 있지만 암세포 라인은 대게 동질성을 지녀 항암제에 대한 다른 반응을 가져올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암세포 라인은 primary 암세포로 대체되고 오가노이드 배양법이 주목받고 있다. 본 논문은 종양 복잡성의 재현을 위해 이루어진 업적들에 대해 나열하고 3D in vitro 종양 모델을 위한 종양 이질성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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