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Targeting key proximal drivers of type 2 inflammation in disease

분야

의약품/의약품개발,임상의학

발행기관

Namita A. Gandhi,Brandy L. Bennett, Neil M. H. Graham, Gianluca Pirozzi, Neil Stahl, George D. Yanco

발행일

2015.10.16

URL


전신 2형 염증성 T 헬퍼 2(T helper 2: TH2) 반응은 천식과 같은 알레르기 질환이나 다른 여러 다양한 염증성 질환의 일관된 특징으로 부각되고 있다. 이 분야에서는 광범위 활성 면역억제제나 면역글로블린 E(immunoglobulin E: IgE)와 같은 TH2 경로의 하류 산물들을 표적으로 삼아서 염증을 줄이는 것보다는 인터루킨-4(interleukin-4: IL-4), IL-5, IL-13과 같은 핵심 근접 2형 사이토카인(cytokine)을 표적으로 사는 것이 여러 다양한 질환에 대하여 치료적 효과를 내는 유망한 전략으로 대두되고 있다. 그러나 천식에 대하여 IL-4, IL-5, IL-13을 표적으로 삼는 여러 약물들의 임상에서 실망스러운 결과가 얻어졌다. 이후에 알레르기 표현형을 갖는 천식 아형 환자들에 대한 치료적 이득을 달성하는 개인 맞춤 치료법이 적용되게 되었다. 보다 최근에는 보다 광범위한 개체군의 천식 환자들에 대해서 효과가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결과들은 주요 상류 구동자(driver)들을 제대로 차단하면 2형 염증이 수반된 중증 천식 환자들에게 광범위하게 작용할 수 있음을 제시하고 있다. 더하여 IL-4과 IL-13의 동시 저해가 천식-아토피성 피부염 및 만성 부비동염과 함께 발생한 환자들에 대하여 임상 효과를 나타냈다. 이러한 점은 이 중심 구동자 경로를 표적으로 삼는 것이 여러 알레르기성 질병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뒷받침하고 있다. 이번 리뷰는 여러 알레르기 및 염증 질환에 대한 기초 치료법 개발에 도움이 되는 자료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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