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에듀테크, 케냐 교육시장에 창업 가능성을 열다

분야

정보/통신

발행기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발행일

2017-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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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이엠캐스트, 케냐에 Tinker Education으로 창업
 
이앰캐스트는 2000년 5월에 설립된 에듀테크(Edutech) 전문 기업으로, 국내에서는 삼성전자, LG CNS, 롯데, ING, CJ푸드빌, 네이버 등의 기업이 이러닝 콘텐츠 사업을 진행해 왔다. 이앰캐스트는 2015년부터 해외로 눈을 돌려 4차 산업혁명의 선두주자로 한국 젊은 인력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게 됐다.
 
2015년에 탄자니아 IT 교육 통합 이러닝 센터를 구축하면서 에듀테크 창업 진출의 가능성을 보았고, 같은 해에 미국 실리콘밸리에 해외지사를 설립한 데 이어 2016년부터 케냐에도 진출, Tinker Education이라는 스타트업 현지 회사를 출범시켰다. 2017년 10월 현재는 한국 젊은이 2~3명이 케냐 Tinker Education에 단기간 채용돼 전문적인 기술 지원을 하고 있으며, 현지인들도 고용해 현지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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