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3D프린팅용 광경화성 유연 탄성 재료 기술개발 동향

분야

과학기술과 인문사회

발행기관

한정우, 장동규, 김동현, 김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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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적
- 화학소재 기반 광경화 타입 3D 프린팅용 유연탄성재료를 소개하고, 관련 핵심기술 개발 현황을 설명
- 국내·외 광경화 타입 3D 프린팅 시장현황을 제공하고 시사점에 대해 고찰

○ 주요현황
- 기존 3D 프린팅용 재료는 주로 비탄성 3D 프린팅 재료를 중심으로 제품 형상 재현 및 강도증대를 목표로 많이 개발되어 왔으나 최근 다양한 분야 (자동차, 항공, 바이오메디칼, ICT, 로봇 분야 등)에서 신규 유연탄성재료 개발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음
- 세계 유연탄성재료 시장은 2014년 223억 달러에서 2021년에는 303억 달러로 연평균 3.7%의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측됨.  해당 시장에서는 소량 다품종 전자 디바이스 및 자동차용 부품 다수가 3D 프린팅 제품으로 대체되리라 기대하고 있음 (출처: BCC Research 2013 예측 시장보고서)

○ 시사점 및 정책제안
- 기존 광경화성 3D 프린팅용 유연탄성재료는 층간 결합력, 기계적 강도, 탄성 및 softness 등의 특성에서 한계가 있으며, 재료 특유의 불쾌한 냄새로 인한 어려운 작업환경과 사용자에게 피부독성 등을 일으킬 수 있는 유해성 문제를 안고 있음
- 광경화성 3D 프린팅 유연탄성재료는 현재 대표적으로 미국 Stratasys 社의 Tango 시리즈와 3D Systems 社의 VisiJet M2 시리즈가 있음. 이 회사들은 3D 프린터 시장의 약 70% 이상을 과점하고 있고, 프린팅 장비 외에 직접 재료 개발을 하여 장비 및 재료를 수요자에게 일괄 공급하고 있음. 해당 분야 국내 기술 수준은 미흡한 실정이므로 정부의 정책적, 경제적 지원을 통해 기술개발을 유도함으로써 자체 기술력을 보유하는 것이 중요함

출처 -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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