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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쓸 문장을 자동으로 알려주는 G메일의 새로운 AI 기능

분야

정보/통신

발행기관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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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은 최근 지메일(Gmail)의 기능을 대폭 업그레이드했는데, 7월부터 정식 제공 중인 AI(인공지능)가 다음에 쓸 문장을 제안해주는 "스마트 컴포즈(Smart Compose)"가 대표적
- 사용자가 메일을 쓰기 시작하면 AI가 연속적으로 문구를 생성해 주므로, AI가 제안한 문장이 의도와 부합한다면 쓰기 시작하는 것만으로 문장을 완결할 수 있어 메일 작성 시간을 크게 단축시킬수 있음

◎ 메일의 인사말 워딩은 아주 다양하지만, AI는 이런 다양한 학습하여 사용자의 의도가 명확히 판별된느 시점에서 문장을 완성하여 제시함

◎ 스마트 컴포즈를 뒷받침하고 있는 AI는 알고리즘 학습을 거듭하여 메일 생성 능력을 습득하는데, 이 AI는 "언어생성모델(Language Generation Model)"이라고 불림

◎ 지메일이 RNN-LM과 BoW를 동시에 사용하는 것은 예측 정확도와 처리 시간 단축 사이의 균형점을 찾아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임

◎ 지메일의 스마트 컴포즈는 기존 문장 자동 완성 서비스에 비해 지능적이고, 앞으로도 계속 기능이 보강될 예정이어서 이용이 점차 확산될 것으로 예상됨

출처 -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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