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방글라데시도 이제 4G 시대

분야

정보/통신

발행기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발행일

2018-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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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3월부터 4G 서비스 개시, 제1통신사인 Grameenphone 2분기에만 2천만 명 4G로 이동

- 휴대전화 사용자의 50%가 모바일 인터넷 이용, 모바일 시장 확대 기대

□ 방글라데시 모바일 인터넷의 현황과 전망
 

ㅇ 방글라데시에도 드디어 4G LTE 시대 개막

- 그동안 느린 모바일 인터넷 속도 때문에 관련 산업에 제약이 따랐으나, 4G 서비스가 개시되면서 밖에서도 동영상 시청, 영상 통화, 대용량 파일 다운로드 등을 보다 쉽게 할 수 있게 됨

ㅇ 방글라데시 4개 통신사 모두 동시에 서비스를 개시하여 2018년 6월 현재 총 1억 5천만명이 등록되어 있는 방글라데시 모바일 시장 선점을 위해 경쟁 중

- 제1통신사인 Grameenphone의 경우 2018년 2분기에만 2천만명의 4G 사용자가 등록되었다고 발표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임

ㅇ 방글라데시의 경우 2013년 7월 1억명 돌파한 이후 5년만에 1.5억명을 돌파, 현재 4개 사업자가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으며 국영기업인 Teletalk를 제외하고 나머지 기업은 외국기업과의 합작 기업

- 제1통신사인 Grameenphone의 경우 Telenor(노르웨이), Banglalink는 Orascom(이집트), Robi는 Axiata(말레이시아)와 합작회사

출처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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