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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마이택시, 공유 전기 스쿠터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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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SUE : 독일 마이택시(My taxi), 공유 전기 스쿠터 서비스 개시

□ 이슈현황

- 독일 자동차 제조그룹 다임러(Daimler)의 차량 호출 서비스 업체 마이택시(Mytaxi)가 올해 말 남유럽 지역에 전기 스쿠터(E-scooters) 서비스 시범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발표함

- 스쿠터 모델명은 확정되지는 않았으나 세그웨이의 ES4 공유 스쿠터(Segway ES4 Sharing Scooter)가 유력한 것으로 보이며, 올해 말 남부 유럽 지역에 시범 실시 된 후 내년 전 세계 시장으로 확대될 예정임

- 다임러는 해당 사업을 위해 하이브(Hive)라는 자체 브랜드를 만들고 해당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전기 스쿠터를 대여할 것으로 결정했으며, 기본료 1유로에 분당 15센트의 비용을 책정함

- 한편 차량 호출 업계에서 전기 스쿠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

출처 - CON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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