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위클리 글로벌 137호(19년 9월 16일)


□ (정책) 광전총국, 드라마 작품당 40편 이하로 제한하는 정책 준비 중
ㅇ 9월 6일, 중국 언론사 재신망(?新?)의 보도에 따르면, 국가 광전총국(???局)이 중국 드라마 제작사들의 편수 늘리기(注水?)를 방지하기 위해 관련업계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으며, 조만간 드라마 작품당 편수를 40편 이하로 제한하는 이른바‘한집령(限集令)’을 내놓을 것이라고 함.
ㅇ 지난 몇 년 동안, 중국의 드라마 제작사들은 작품의 편수 단위로 가격을 책정해 방영권을 거래하는 업계 관례를 이용해 드라마 편수를 필요이상 늘려 제작해 왔다는 지적을 받아왔음. 업계에서는 이번 한집령이 작년 8월 비공식적으로 내려진 배우 출연료 제한령과 맞물려 배우 섭외 및 작품 제작 양상에 많은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리포트 평점  
해당 콘텐츠에 대한 회원님의 소중한 평가를 부탁드립니다.
0.0 (0개의 평가)
평가하기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