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캐나다, "한국은 최고의 AI 협력 동반자"


한국은 바야흐로 AI 전성시대다. 주인 말만 듣는 스피커에 이어, TV, 에어컨, 냉장고 등 가전제품에도 인공지능 기술 도입이 한창이다. 최근에는 의료, 법률 등 다방면으로 기술 도입이 확대되는 추세다. 한국을 AI 도입이 가장 빠른 나라 중 하나로 꼽는 이유다.

캐나다는 글로벌 AI 기술의 허브로 제프리 힌튼, 요슈아 밴죠를 비롯한 많은 AI 리더 양성의 산실이자 AI 연구의 보고(寶庫)로 명성이 높다. 삼성, 엘지를 비롯해 구글, 아마존, MS 등 글로벌 디지털 기업들이 앞다퉈 연구소를 세웠지만 여전히 많은 IT 기업들의 캐나다 진출 열기가 뜨겁다.

응용 AI에 강한 한국! 핵심 AI에 앞선 캐나다! 양국은 상호보완적 산업구조로 상생협력을 통한 시너지 극대화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에 캐나다 AI 기계학습분야 전문가인 김한돌 박사를 만나 캐나다 AI 기술현황과 한-캐 협력에 대한 그의 생각을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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