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일본 AI 기술, 복제 인간의 시대가 도래하는가?


ㅇ 유명 연예인을 모사한 안드로이드가 활약

- 2014년에 오사카대학의 이시쿠로(石?)교수는 일본 예능에서 독설가 캐릭터로 크게 사랑 받고 있는 여장남자 개그맨 ‘마츠코 디럭스(マツコデラックス)’의 모습을 모방한 안드로이드 탤런트를 제작함.

- 외형이나 표정, 제스처 그리고 개그맨 특유의 말투를 그대로 재현해 일본 시청자 다수의 TV 프로그램에 출연했음. 2017년에 등장한 일본 유명 사회자 ‘쿠로야나기 테츠코(?柳 徹子)’를 모사한 휴머노이드 ‘TOTTO’는 3D스캔을 이용해 더욱 정교한 모습과 진보된 기능을 탑재했음.

- 감정을 표현하고 폭 넓은 주제에 대해서 대화가 가능해 유투브를 통해서 본인의 토크 쇼 ’토토의 방(トトの部屋)을 운영하고 있음.

- 비즈니스 상황뿐만 아니라 병간호, 육아, 교육 등 휴머노이드의 일상 활용이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휴머노이드가 탤런트처럼 출연하는 프로그램, 영상 등도 휴머노이드를 이용한 기발한 부가가치 창출 사업도 만들어지고 있음.

- 사용자가 선호하는 얼굴, 성격 등의 데이터를 추가해 만족감을 더해가는 가운데 AI기술 고도화 작업이 이뤄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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