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미국콘산 19-19호] 『1인 미디어와 멀티 채널 네트워크(MCN)』


콘텐츠의 제작과 전달이 대중화되는 과정에서 유튜브(YouTube), 넷플릭스(Netflix), 아프리카TV 등 인터넷 기반 뉴미디어 플랫폼이 각광을 받기 시작하면서 뉴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생산해내는 1인 미디어(크리에이터)의 수도 증가했음. 1인 미디어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전문적으로 1인 미디어를 관리하고 콘텐츠의 생산을 돕는 멀티 채널 네트워크(또는 다중 채널 네트워크, 이하 MCN)의 영역이 발전함. 특히 선두에 있던 MCN들의 경우 2015년경 디즈니, 드림웍스 등 대형 미디어 그룹이 인수하며 그 가치를 빠르게 인정받았음. 현재도 높은 시장성을 평가받는 동영상 콘텐츠 시장을 선도하던 MCN 시장에 지난 4년 동안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알아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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