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일본에 불고 있는 스타트업 열풍


□ 일본 CVC 붐

ㅇ CVC 투자 규모 2010년 이후 확장세

- 1차 벤처 붐이 형성된 2000년대에는 대형 전자업체를 중심으로 CVC가 형성됐고, 대부분이 금융기관 계열로 사업육성에 대한 노하우 부족으로 시장세를 확장되지 못하고 축소.

- 2010년도에 IT서비스, 미디어 기업을 중심으로 한 2차 붐이 형성되었고, 펀드규모도 다양화.

- 2017년에는 아사히신문, 파나소닉, SMPO홀딩스 등 대기업이 CVC를 설립하였으며 방송, 미디어, 통신, 교통, 금융, 인재서비스, 부동산, 전기기기, 운송기기, 바이오 등 다양한 업종에서 CVC설립이 이어지고 있음.

ㅇ 2018년 기준 일본 CVC 투자액은 211억 엔으로 5년 전 대비 3.7배 성장

- “Japan Startup Finance2018”에 따르면 일본에서 국내에서의 사업회사 및 CVC에 따른 스타트업 투자규모는 2018년에 2천억 엔을 넘었으며, 전체 투자액의 절반 이상을 차지.

- CVC에 의한 투자금액은 2018년 211억 엔으로 추산되어 5년 전과 대비하였을 때 3.7배 이상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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