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독일, 오프라인 매장 경기를 부양시키는 커넥티드 카(connected car)


□ 안정성과 편리함의 집합체, 커넥티드 카(connected car)

○ 제3의 자동차 혁명기술인 커넥티드 기술

- 경제일간지 한델스 블라트(Handelsblatt)는 차량에 인터넷 네트워크 장비가 장착되는 기술을 전기자동차, 자율주행에 이은 제3의 자동차 혁명이라고 지칭

- 커넥티드 카란 정보통신기술(ICT)와 자동차 융합기술을 통해 인터넷 기반 네트워크를 차량에서 이용할 수 있는 차량

- 뉴스 웹싸이트 비즈니스 인사이더(Business Insider)에 따르면, 커넥티드 카는 차량간 연결인 C2C(car-to-car)기능과 차량 아닌 인프라와의 연결인C2I(car-to-infrastructure) 기능을 제공

- 커넥티드 카는 운전 중의 안정성을 높이는 기술과 편리함을 극대화 시키는 기술을 제공하게 됨.

○ 보다 안전한 운전을 제공

- 독일 한델스 블라트는 C2C기능을 통해 도로상에서 운전자가 속도를 줄이거나 브레이크를 밟으면 이를 차량이 후방 차량에 자동으로 전달하는 기능인 커넥티드 카가 2020년부터 적용될 것으로 예견함.

- 차량에서 설치된 장비로 긴급전화를 걸 수 있는 e call 기능은 이미 2018년부터 유럽에서 의무화됨.

- IT 전문 매거진 피씨벨트(PC Welt)는 아우디(Audi)와 도이치텔레콤(Deutsch Telekom)이 C2I기능을 통해 2020년부터 독일 잉골스타트(Ingolstadt)에서 차량과 신호등 간의 실시간 신호전달을 실험한다고 보고

* 예를 들면 신호등과 차량은 운행정보를 공유해 신호등은 운전자에게 주행 흐름이 끊이지 않게 신호가 바뀌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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