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카타르 정보통신기술 전시회 QITCOM 2019 참관기


□ 전시회 주요 이슈

ㅇ 제 1회 스마트 시티 엑스포 도하(Smart City Expo Doha) 동시 개최
- 카타르 교통통신부는 스페인 전시 주관 업체 ‘피라바르셀로나(Fira Barcelona)’와 협업으로QITCOM 행사를 통해 스마트 시티 엑스포 동시 개최
- 해당 엑스포는 전 세계 스마트 시티 전문가를 초청해 오늘 날 세계에서 직면하고 있는 도시 문제에 대한 해결책과 미래 도시를 이끌 신기술에 대해 논의함.
- 교통통신부는 피라바르셀로나와 향후 2년간 도하에서 스마트 시티 엑스포를 개최하기로 하는 MoU를 체결

ㅇ 전시회 기간 중 12억 달러 규모 계약 체결
- 교통통신부 발표에 따르면 QITCOM 전시회 기간 중 정부 및 기업 간 계약을 통틀어 45억 리얄(약 12억 달러) 규모의 계약이 체결됨.
- 특히 교통통신부(MoTC)는 이번 QITCOM 행사를 통해 ‘국가 디지털화 프로그램 TASMU(Smart Nation Program)'*과 관련한11건의 디지털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함. 주요 계약으로 타스무에서 추진하는 프로젝트들이 작동할 수 있도록 하는 국가적 인프라 기반과 같은 역할의 ‘타스무 중앙 플랫폼(TASMU Central Platform)’ 계약을 포함해 스마트 분야 로드맵 및 정책 등과 관련한 계약이 체결됨.
* 교통통신부는 2016년 ICT 분야 성장 전략의 하나로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국가 디지털화를 추진하는 타스무 프로그램 도입.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교통, 물류, 헬스케어, 스포츠, 환경 분야의 디지털화를 목표로 함.

 
리포트 평점  
해당 콘텐츠에 대한 회원님의 소중한 평가를 부탁드립니다.
0.0 (0개의 평가)
평가하기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