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신재생에너지와 함께 성장하는 미국의 ESS 시장동향


□ 에너지 저장장치(ESS)란

ㅇ 2019년 PG&E의 강제단전 조치
- 캘리포니아 최대 전력회사인 ‘퍼시픽가스앤드일렉트릭(PG&E)’의 산불 방지를 위한 강제단전 조치로 ESS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
- ESS는 사용하고 남은 에너지를 저장해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장치를 의미
- ESS는 전력 수요가 적은 시간대의 전력을 미리 저장했다가 사용할 수 있는 등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과 예비전력 확보가 가능한 장점이 있고 태양광 에너지 등 신재생에너지의 생산과 연계돼 최근 그 시장이 커지고 있음.

ㅇ 가정용 ESS 시장
- 전 세계 가정용 ESS 시장은 아직까지는 초기 단계이지만 유럽,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음.
- 글로벌 시장조사업체인 Navigant Research에 따르면 가정용 ESS 시장은 2024년까지 CAGR(연평균성장률) 44%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등 성장잠재력이 높은 것으로 평가됨.
- 일반 주택에서 가정용 ESS를 구입하는 이유는 주로 태양광 에너지와 연계해 낮 동안 발전된 전기를 ESS에 저장하고 저녁에 전기차 충전 등에 사용하기 위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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