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라오스 전자상거래 동향 인터뷰


□ 라오스 전자상거래 동향

ㅇ 라오스 전자상거래 산업은 ICT 기반시설 발달과 함께 수년간 꾸준히 성장하고 있음.
- 현재, 라오스 전체 인구(2019년 라오스 통계청 717만 명)의 1/3이 휴대전화를 통해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으며, 전체 휴대전화 사용자의 84%가 페이스북을 이용하고 있음.
- 온라인 쇼핑 이용자는 전체 휴대전화 사용자의 2%에 불과하며, 전자상거래에 참여하는 대부분의 기업은 SNS를 통해 제품을 판매하는 소매업체임.

ㅇ 라오스 전자상거래 산업은 미성숙한 기반으로 기업과 소비자 모두에게 매력적이지 않아 아직 보편화되지 않은 상황임.
- 농촌지역의 낮은 인터넷 보급률, 타국가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인터넷 비용 등 인터넷 접근 제한, 전자상거래 법적 기반 미비, 높은 운송비, 배송의 비정시성, 안전하지 못한 결제시스템, 낮은 신용카드 사용률 등 전자상거래 발전에 필요한 관련 기반이 미비하고, 정부의 지원도 불충분한 상황임.
- 라오스 산업부 기업등록국(Department of Enterprise Registration, Ministry of Industry and Commerce)에 따르면, 아직까지 전자상거래 기업으로 등록한 기업은 없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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