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2019 LA 스타트업 생태계 2편: 동향 및 전망



□ LA 창업시장 트렌드

? 캘리포니아 및 남가주·LA 지역 투자 현황

- Dow Jones Venture에 따르면 미국 내 캘리포니아에서 발생한 2019년 3분기 투자금액은 약 150억 달러로 미국 전체 스타트업 펀딩의 57%를 차지함.

- 이 중에서도 남가주(남부 캘리포니아)에서 발생한 2019년 3분기의 투자는 약 137건이며, 투자 규모는 캘리포니아 전체 투자금액의 약 23%를 차지하는 약 33억8000만 달러로 기록됨.

- 2019년 3분기 기준 남가주 내 스타트업이 유치한 투자 중 가장 주목할 만한 사례로는 전기 스쿠터 공유 서비스 Bird, LA 근교 Culver City에 본사를 둔 건강식 레스토랑 브랜드인 Sweetgreen, 역시 LA 근처의 El Segundo에 본사를 둔 여성 언더웨어 브랜드 Lavender Lingerie를 꼽을 수 있음.

- Bird의 경우 약 2억5000만 달러, Sweetgreen은 약 1억3700만 달러, Lavender Lingerie는 약 6600만 달러의 투자를 유치함.

- 2018년 내에 LA 지역 내에서 가장 많은 펀딩을 받은 스타트업들은 공유 스쿠터 기업 Bird, 차량 구독 서비스 업체인 Fair, 반려동물과 반려동물 케어 서비스를 연결해주는 Wag 등을 들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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