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산업규모) 아르헨티나 자동차부품 시장은 브라질, 멕시코 다음으로 크며 중남미 3위를 차지하고 있음.
- 아르헨티나 자동차 산업과 자동차 부품산업은 아르헨티나의 총 공업생산량의 9%, GDP의 2.5% 그리고 수출의 10%를 차지하는 중요한 산업임.
- 다수의 다국적 기업이 아르헨티나 현지 생산 공장을 운영 중이며 현지에서 생산되는 부품은 정부의 산업 보호를 받고 있음.
ㅇ (산업전망) 2019년에 이어 2020년에도 자동차 산업은 하락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나 자동차 부품(특히 After Market)의 수요는 보합 혹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됨.
- 아르헨티나에서 생산하는 완성차의 경우 약 75%정도가 수입 부품으로 이루어져 있을 정도로 자동차 부품에 있어 수입 의존도가 높은 산업임.
- 현대·기아차 등 한국산 자동차 수입 증가에 따라 이후 한국산 부품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 2018년 한국산 차량 판매대수는 현대 2,750대(시장점유율 0.4%), 기아 2,823대로(시장점유율 0.4%) 총 5,573대
- 또한, 시장 개방정책을 펼쳐 완성차 수입이 늘었던 현 정부와 다르게 곧 취임할 페르난데스 정부는 자국산업 장려 정책을 시행할 가능성이 높아 부품 수입 후 현지 생산하는 기업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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