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미국, 코로나바이러스 데이터 공유 및 연구 협력 강조

분야

보건의료,정보/통신

발행기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발행일

2020/04/20

URL


o 백악관 과학기술정책실(OSTP)은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데이터 공유와 연구개발 활동을 위한 글로벌 협력을 강조

   * Chief Science Advisors Around the World and WHOSTP Call on Publishers to Make COVID-19 Data/Research Publicly Available

o 코로나바이러스 대응과 미래의 새로운 바이러스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 13개국* 정부 최고위 과학기술정책관의 동의하에 서문 작성

   * 미국, 한국, 영국,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호주, 브라질, 인도, 일본, 뉴질랜드, 싱가포르

 - 올해 1월 30일에 발표된 WHO 글로벌 대응 모니터링 위원회(Global Preparedness Monitoring Board) 선언문*에 기초 ?

   * 전 세계 모든 국가간 공개적인 코로나바이러스 정보 공유 및 각국 실정에 맞는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방안 마련, 관련 백신?진단키트 개발, 검증된 의약 서비스 체계 구축

 -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모든 연구자간 집단 지성 형성 및 전 세계 주요 학술 연구 데이터의 신속한 공유로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 방지

o 무엇보다도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 연구가 확대하기 위해서는 기초과학 연구와 혁신이 필수적이며, 모든 과학자간 관련 연구 결과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동의 촉구

※ 3월 16일 백악관은 글로벌 연구기관 및 관련 커뮤니티를 위한 세계 최대 코로나19 데이터 세트를 오픈소스로 공개

 - WHO 데이터베이스와 같은 공인된 창구를 통해 공유되어야만 상호 검증이 가능하고, 기초과학연구 결과물의 수준을 넘어 응용연구가 촉진 가능

 - 특히, 인공지능, 머신러닝 기법을 활용하여 데이터 마이닝이 가능한 형식의 관련 간행물 및 데이터 공유

 - 중장기적 관점에서 코로나바이러스 변종이 발생할 경우, 현재 개발중인 치료약의 기능이 소멸되므로, 단기적 관점의 연구개발 활동도 동시에 추진

※ 참조 : https://www.whitehouse.gov/wp-content/uploads/2020/03/COVID19-Open-Access-Letter-from-CSAs.Equivalents-Final.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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