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주간기술동향 1937호

분야

정보/통신

발행기관

정보통신기획평가원

발행일

2020.03.11

URL

[기획시리즈]
 

인공지능 기반 자율 사물 개발 동향과 발전 전망
 

  • 발행일 : 2020.03.11
  • 최진철; 손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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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T리서치기관 가트너(Gartner)는 최근 2년간 연속으로 자율 사물(Autonomous Things)을 10대 전략 기술 트렌드에 포함시키며, 향후 5년 내 자율 사물의 시대가 올 것으로 예측했다. 자율 사물은 로봇, 자율주행차, 드론, 가전제품 등의 유형으로 구현되며, 인간이 수행하던 기능을 자동화(Automation)하는 수준을 뛰어넘어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사용자의 개입 없이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자율성(Autonomy)을 갖춘 디바이스이다. 인공지능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자율 사물은 향상된 인지력과 판단력을 가질 수 있게 진화되어 주변 환경 및 사람들과 보다 자연스럽고 지능적으로 상호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본 고에서는 자율 사물의 개념과 개발 동향을 살펴보고, 향후 발전 전망에 관해 고찰한다.

 

[ICT 신기술]
 

OECD의 인공지능 권고안 주도를 위한 일본의 전략
 

2019년 5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인공지능을 개발 및 활용하는데 있어 국제사회가 공유해야할 기본적인 가치를 정한 인공지능 이사회 권고안(OECD Council Recommendation on AI)을 공식 채택했다. 국제기구 차원에서 수립된 최초의 인공지능 권고안으로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보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미국, 일본, 유럽연합(EU) 등 주요국들도 이번 권고안 채택을 적극 지지하였으며, 특히 권고안 마련에 주도적인 역할을 한 한국의 기여를 높게 평가하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일본 정부 또한 일본이 OECD의 인공지능 관련 논의를 주도했다고 강조했다 이에 일본정부가 OECD 인공지능 권고안 협의 과정을 주도하기 위해 구체적으로 어떤 지원을 했는지 일본 정부의 전략을 알아보고 국내 정부기관의 국제협력 방안 수립에 도움이 될 만한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한다.


 

[ICT R&D 동향]

인공지능 학습을 위한 최적의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 추천 기술
 

클라우드 컴퓨팅 인스턴스 타입 및 컴퓨터 시스템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 없이도, 최적의 빅데이터 분석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인스턴스 타입을 추천해주는 시스템

 

대화 제스처 자동 생성 기술
 

대화형 에이전트(지능형 스피커)가 대중화되고, 차세대 플랫폼으로 소셜 로봇 및 스크린 기반 가상 아바타가 대두되고 있으며, 이와 같은 차세대 플랫폼은 사람과 같은 비언어적 표현(시선, 몸짓)을 통해 실감나는 상호작용을 제공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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