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코로나19 위기 속 3D 프린터의 활약


지난 3월 말 뉴욕주 소재 노스웰 병원은 사우스플로리다대(USF), 탬파 제너럴 병원, 3D 프린팅 업체 폼랩스(Formlabs)와 협업을 통해 코로나19 검체 채취용 면봉을 생산한다고 밝혔다. 병원으로 몰려드는 코로나19 의심환자들의 검체를 채취할 특수 면봉 부족이 지속되면서 아예 필요한 면봉을 만들기로 한 것이다.

파일럿 스터디를 통해 안전성과 효과를 검증받은 이 면봉은 현재 하루에 3000개씩 생산되고 있다. 노스웰 병원 측은 타 기관과 프로포타입을 공유할 의사가 있다며, 3D프린터와 원료만 있으면 어떤 병원이든 검체 채취용 면봉을 생산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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